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국회의원/비판 (문단 편집) == 상세 == 일반적으로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보고 [[팬 서비스]]와 처신을 잘 하라고 하지만, 국회의원은 이들보다 훨씬 자명한 '''공인'''으로서 국민들에게 더 잘 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말 그대로 국민 투표를 통해 선출되어서 유권자를 대표해 일하는 사람들이니 말이다. 이들이 받는 보수 또한 [[세금]]이다. 하지만 일부 국회의원들은 [[언론]]을 통해 막말에 갑질에 비리에 온갖 추태를 다 보이고 있고, 심지어 범법자도 있으며, 그렇다고 일을 잘 하는 것은 더욱 아니다.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은 [[SNS]]나 말 한 번 잘못해서 훅가는 경우가 많지만, 국회의원들은 막말 등의 물의를 일으켜서 욕 먹어도 국회의원 임기가 있기 때문에 중도에 잘리지 않고 온갖 특혜를 다 누린다.[* 다만 [[범죄]]를 저질렀다면 얄짤없으며, 심지어 [[피선거권]]도 몇 년 동안 박탈당해서 그동안에는 정치판을 얼씬도 못 하거나 특히 나이가 있는 의원이라면 정치판에서 사실상 강제로 은퇴다.] 또 이런 [[정치인]]들이 그 다음 선거에서 무조건 [[낙선]]하거나 하지도 않는데, 다만 이미지 실추가 있어서 [[당선]]을 위한 지지율 확보는 힘들어질 수 있다. [youtube(E_hbNMhBKu8)] [youtube(7F8ZXKCdR_s)] 이런 국회의원의 문제점들은 한국 사회에서 "가장 신뢰받지 못하는 집단"으로 인식되며, 권력구조의 개편, 특히 [[의원내각제]]로의 개헌 논의가 대단히 어려워지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이런 문제점들로 인해 [[정치 혐오|국민들이 정치에 가지는 불신감은 더욱 커지기만 하고]], 이런 불신감은 결국 '저런 자들에게 지금보다 확대되는 권력을 어떻게 맡기란 말이냐'라는 여론으로 이어지게 된다. 앞서 말한 [[의원내각제]]의 경우와 비슷하게, 좀 더 효율적인 민의의 대변을 위한 국회의원 정원의 확대나 [[입법부]]의 독립 및 권한의 보장 문제 등에 대해서도 논의 자체가 대단히 부정적으로 흐를 때가 많다. 마찬가지로 '저런 놈들의 수를 왜 더 늘리냐, 왜 저런 놈들에게 더 권리를 줘야 한다는 것이냐'라는 불만이 당연히 생긴다. 그래서 '국민을 위해서 뭔가 해내겠다.'라고 뛰어든 순수한 초선의원 중에 무력감과 정쟁으로 얼룩진 현실에 회의를 느끼고 재선을 포기한 채 정계 은퇴하고, 그 사람이 나중에는 국회의원 경력이 있었다는 것도 모른 채 잊히는 사람도 적지 않으며, 설령 재선, 나아가 3선 이상을 계속 성공한다 해도 순수한 초심을 잃어버리고 자리 유지에만 급급하며, 결국 한때 자신들이 그렇게 혐오하던 썩어빠진 국회의원의 모습으로 타락하거나, 자신이 세상을 바꾸지 못했다는 무력감과 정쟁에 지친 나머지 [[우울증]] 등 정신병을 앓고 정계 은퇴하거나, [[정두언|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의원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